올해 경북에서는
화재와 자동차 사고 등
31개 유형별 2천백여 건의 사고가 발생해
397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도가
지난 1월부터 지난 달까지
119 출동 건수를 분석한 결과
화재가 천2백여 건으로
전체 사고의 57%를 차지했고,
자동차 사고가 422건, 19%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농기계 사고로
51명이 숨지는 등
농촌 고령자의 사망사고 발생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끝)
화재와 자동차 사고 등
31개 유형별 2천백여 건의 사고가 발생해
397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도가
지난 1월부터 지난 달까지
119 출동 건수를 분석한 결과
화재가 천2백여 건으로
전체 사고의 57%를 차지했고,
자동차 사고가 422건, 19%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농기계 사고로
51명이 숨지는 등
농촌 고령자의 사망사고 발생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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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경북에서 각종 사고로 397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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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4 17:03:56
올해 경북에서는
화재와 자동차 사고 등
31개 유형별 2천백여 건의 사고가 발생해
397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도가
지난 1월부터 지난 달까지
119 출동 건수를 분석한 결과
화재가 천2백여 건으로
전체 사고의 57%를 차지했고,
자동차 사고가 422건, 19%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농기계 사고로
51명이 숨지는 등
농촌 고령자의 사망사고 발생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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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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