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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회계규정 위반한 이통3사에 8억 과징금 부과
입력 2018.12.24 (17:22) 수정 2018.12.24 (17:29) IT·과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통3사의 회계규정 위반에 대해 8억여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통3사의 지난해 회계연도 영업보고서를 검증한 결과, 모두 48건의 회계규정 위반행위를 적발해 고치도록 하고 8억 1,9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자별로 SKT에는 3억 8,600만 원, KT에는 2억 9,800만 원, LGU+에는 1억 3,500만 원 등이 부과됐습니다.

그 밖에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는 SKB 1억 6,400만 원, CJ헬로 2천백만 원 등 12개 업체에게 61건, 2억 2,90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오류금액은 모두 8천44억 원으로, 2016년도 3천973억 원보다 두 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과징금 규모도 지난해 6억 6천만 원보다 50% 이상 늘어났습니다.

주요 위반유형은 형태가 없는 자산을 유형자산으로 분류한 건, 내부거래의 수익과 비용을 인식하지 않은 건, 수익을 얻은 항목을 잘못 분류한 건, 전파사용료를 연구비로 인식한 건 등 4종류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사업자들의 회계정리 오류를 줄이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고, 5G 시작에 따른 회계분리기준도 정비해나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기정통부, 회계규정 위반한 이통3사에 8억 과징금 부과
    • 입력 2018-12-24 17:22:16
    • 수정2018-12-24 17:29:50
    IT·과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통3사의 회계규정 위반에 대해 8억여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통3사의 지난해 회계연도 영업보고서를 검증한 결과, 모두 48건의 회계규정 위반행위를 적발해 고치도록 하고 8억 1,9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자별로 SKT에는 3억 8,600만 원, KT에는 2억 9,800만 원, LGU+에는 1억 3,500만 원 등이 부과됐습니다.

그 밖에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는 SKB 1억 6,400만 원, CJ헬로 2천백만 원 등 12개 업체에게 61건, 2억 2,90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오류금액은 모두 8천44억 원으로, 2016년도 3천973억 원보다 두 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과징금 규모도 지난해 6억 6천만 원보다 50% 이상 늘어났습니다.

주요 위반유형은 형태가 없는 자산을 유형자산으로 분류한 건, 내부거래의 수익과 비용을 인식하지 않은 건, 수익을 얻은 항목을 잘못 분류한 건, 전파사용료를 연구비로 인식한 건 등 4종류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사업자들의 회계정리 오류를 줄이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고, 5G 시작에 따른 회계분리기준도 정비해나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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