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반짝 추위’…성탄절, 추위 가고 중부 눈·비

입력 2018.12.24 (17:26) 수정 2018.12.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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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짝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0도 안팎에 머무르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곳이 많았는데요.

성탄절인 내일은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 영하 3도, 낮 기온은 5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단계로 활동하시는 데 날씨가 주는 불편은 크게 없겠습니다.

다만, 오후 늦게 중부 지방으로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미세먼지를 밀어내 지금 대기 질은 좋은 편입니다.

내일은 낮부터 하늘이 차차 흐려지겠고 오후 늦게부터 중부 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살짝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이 지나고 나면 다시 매서운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주 후반, 목요일부터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는 등 한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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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반짝 추위’…성탄절, 추위 가고 중부 눈·비
    • 입력 2018-12-24 17:27:40
    • 수정2018-12-24 17: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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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짝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0도 안팎에 머무르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곳이 많았는데요.

성탄절인 내일은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 영하 3도, 낮 기온은 5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단계로 활동하시는 데 날씨가 주는 불편은 크게 없겠습니다.

다만, 오후 늦게 중부 지방으로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미세먼지를 밀어내 지금 대기 질은 좋은 편입니다.

내일은 낮부터 하늘이 차차 흐려지겠고 오후 늦게부터 중부 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살짝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이 지나고 나면 다시 매서운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주 후반, 목요일부터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는 등 한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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