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8층서 모자 추락…엄마 사망·아들 위독

입력 2018.12.24 (18:44) 수정 2018.12.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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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모자가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2시 30분쯤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40대 여성 A씨가 3살 아들과 함께 화단으로 떨어졌습니다.

A씨는 숨졌고, 아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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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18층서 모자 추락…엄마 사망·아들 위독
    • 입력 2018-12-24 18:44:25
    • 수정2018-12-24 21:59:17
    사회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모자가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2시 30분쯤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40대 여성 A씨가 3살 아들과 함께 화단으로 떨어졌습니다.

A씨는 숨졌고, 아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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