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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 기틀 마련’ 조규광 초대 헌재소장 별세
입력 2018.12.24 (19:02) 수정 2018.12.24 (19:03) 사회
우리나라 헌법 재판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조규광 초대 헌법재판소 소장이 오늘(24일) 오전 향년 93세로 별세했습니다.

조 전 헌재소장은 1988년 초대 소장에 취임해 6년간 일하며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헌법을 국가 최고규범으로 자리잡게 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 심판 절차를 비롯한 각종 규정을 마련하고, 청사를 건립하는 등 헌법재판소 초기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조 전 헌재소장은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월 헌법재판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했습니다.

1926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난 조 전 헌재소장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후, 제3회 조선변호사시험을 통해 1951년 판사에 임용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헌법재판 기틀 마련’ 조규광 초대 헌재소장 별세
    • 입력 2018-12-24 19:02:07
    • 수정2018-12-24 19:03:42
    사회
우리나라 헌법 재판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조규광 초대 헌법재판소 소장이 오늘(24일) 오전 향년 93세로 별세했습니다.

조 전 헌재소장은 1988년 초대 소장에 취임해 6년간 일하며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헌법을 국가 최고규범으로 자리잡게 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 심판 절차를 비롯한 각종 규정을 마련하고, 청사를 건립하는 등 헌법재판소 초기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조 전 헌재소장은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월 헌법재판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했습니다.

1926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난 조 전 헌재소장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후, 제3회 조선변호사시험을 통해 1951년 판사에 임용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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