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용암사지 절터 부근서 30대 등산객 실족, 헬기로 구조
입력 2018.12.24 (19:16)
수정 2018.12.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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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3시쯤 서울 북한산 용암사지 절터 부근에서 33살 양 모 씨가 미끄러져 발목을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특수구조단은 양 씨를 들것에 묶어 헬기로 끌어올린 뒤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 씨가 산행 도중 낙엽을 밟고 미끄러져 실족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119특수구조단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특수구조단은 양 씨를 들것에 묶어 헬기로 끌어올린 뒤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 씨가 산행 도중 낙엽을 밟고 미끄러져 실족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119특수구조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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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용암사지 절터 부근서 30대 등산객 실족, 헬기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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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4 19:16:45
- 수정2018-12-24 19:18:41
오늘(24일) 오후 3시쯤 서울 북한산 용암사지 절터 부근에서 33살 양 모 씨가 미끄러져 발목을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특수구조단은 양 씨를 들것에 묶어 헬기로 끌어올린 뒤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 씨가 산행 도중 낙엽을 밟고 미끄러져 실족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119특수구조단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특수구조단은 양 씨를 들것에 묶어 헬기로 끌어올린 뒤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 씨가 산행 도중 낙엽을 밟고 미끄러져 실족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119특수구조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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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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