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시내버스 회사인 우진교통 노사는
청주시의회의 시내버스 보조금 예산 삭감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내고
시의회의 예산 삭감 조치는
대중교통 복지정책 후퇴와
준공영제 무산으로 이어질 수 있고,
버스 노동자를 볼모로 공무원 길들이기를 하는
갑질 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시의회는 지난 20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손실 지원금 37억 천만 원,
시내버스 무료 환승 보조금 52억 2천만 원을
각각 삭감했습니다.
청주시의회의 시내버스 보조금 예산 삭감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내고
시의회의 예산 삭감 조치는
대중교통 복지정책 후퇴와
준공영제 무산으로 이어질 수 있고,
버스 노동자를 볼모로 공무원 길들이기를 하는
갑질 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시의회는 지난 20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손실 지원금 37억 천만 원,
시내버스 무료 환승 보조금 52억 2천만 원을
각각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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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시)"청주 시내버스 보조금 삭감은 시의회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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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4 19:39:47
청주 시내버스 회사인 우진교통 노사는
청주시의회의 시내버스 보조금 예산 삭감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내고
시의회의 예산 삭감 조치는
대중교통 복지정책 후퇴와
준공영제 무산으로 이어질 수 있고,
버스 노동자를 볼모로 공무원 길들이기를 하는
갑질 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시의회는 지난 20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손실 지원금 37억 천만 원,
시내버스 무료 환승 보조금 52억 2천만 원을
각각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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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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