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청주 시내버스 보조금 삭감은 시의회 갑질"

입력 2018.12.2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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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내버스 회사인 우진교통 노사는
청주시의회의 시내버스 보조금 예산 삭감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내고
시의회의 예산 삭감 조치는
대중교통 복지정책 후퇴와
준공영제 무산으로 이어질 수 있고,
버스 노동자를 볼모로 공무원 길들이기를 하는
갑질 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시의회는 지난 20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손실 지원금 37억 천만 원,
시내버스 무료 환승 보조금 52억 2천만 원을
각각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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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청주 시내버스 보조금 삭감은 시의회 갑질"
    • 입력 2018-12-24 19:39:47
    충주
청주 시내버스 회사인 우진교통 노사는 청주시의회의 시내버스 보조금 예산 삭감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내고 시의회의 예산 삭감 조치는 대중교통 복지정책 후퇴와 준공영제 무산으로 이어질 수 있고, 버스 노동자를 볼모로 공무원 길들이기를 하는 갑질 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시의회는 지난 20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손실 지원금 37억 천만 원, 시내버스 무료 환승 보조금 52억 2천만 원을 각각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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