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천시 의정비 인상률이
충북 시군 최고 수준인 24%로 확정됐습니다.
제천시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오늘(24일) 최종 회의를 열고, 시의원 월정수당을
충북 최고 수준인 24%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의위는 찬반 의견을 종합한 결과,
2010년 이후 9년째 동결된 데다
인구나 재정규모는 충북에서 3번째임에도
의정비 수준은 5번째인 제천 의정비를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천시의원들은 내년부터
월정수당이 24%인 40만 원 올라,
청주시에 이어 2번째로 많은
한 달 급여 327만 원을 받게 됩니다.
충북 시군 최고 수준인 24%로 확정됐습니다.
제천시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오늘(24일) 최종 회의를 열고, 시의원 월정수당을
충북 최고 수준인 24%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의위는 찬반 의견을 종합한 결과,
2010년 이후 9년째 동결된 데다
인구나 재정규모는 충북에서 3번째임에도
의정비 수준은 5번째인 제천 의정비를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천시의원들은 내년부터
월정수당이 24%인 40만 원 올라,
청주시에 이어 2번째로 많은
한 달 급여 327만 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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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 의정비 24% 인상...충북 최고 인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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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4 19:39:47
내년 제천시 의정비 인상률이
충북 시군 최고 수준인 24%로 확정됐습니다.
제천시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오늘(24일) 최종 회의를 열고, 시의원 월정수당을
충북 최고 수준인 24%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의위는 찬반 의견을 종합한 결과,
2010년 이후 9년째 동결된 데다
인구나 재정규모는 충북에서 3번째임에도
의정비 수준은 5번째인 제천 의정비를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천시의원들은 내년부터
월정수당이 24%인 40만 원 올라,
청주시에 이어 2번째로 많은
한 달 급여 327만 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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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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