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휴직을 신청하는 남성 공무원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자료를 보면,
올해 육아 휴직제를 이용한 공무원은
모두 61명으로,
이 가운데 남성이 16.4%인 10명이었습니다.
이는 2013년 45명 중 한 명인
2.2%에 비해 큰 폭으로 는 것으로,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남성 육아 휴직의 경우
휴직 기간이 여성과 같은 3년 이내로 연장됐고
경력에 포함되는 데다
근무 평정에 지장이 없어서,
제도 이용이 보편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점차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자료를 보면,
올해 육아 휴직제를 이용한 공무원은
모두 61명으로,
이 가운데 남성이 16.4%인 10명이었습니다.
이는 2013년 45명 중 한 명인
2.2%에 비해 큰 폭으로 는 것으로,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남성 육아 휴직의 경우
휴직 기간이 여성과 같은 3년 이내로 연장됐고
경력에 포함되는 데다
근무 평정에 지장이 없어서,
제도 이용이 보편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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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남성 육아휴직자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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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4 19:40:48
육아 휴직을 신청하는 남성 공무원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자료를 보면,
올해 육아 휴직제를 이용한 공무원은
모두 61명으로,
이 가운데 남성이 16.4%인 10명이었습니다.
이는 2013년 45명 중 한 명인
2.2%에 비해 큰 폭으로 는 것으로,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남성 육아 휴직의 경우
휴직 기간이 여성과 같은 3년 이내로 연장됐고
경력에 포함되는 데다
근무 평정에 지장이 없어서,
제도 이용이 보편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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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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