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가
단양군의료원 건립안에 대해
현실적으로 군에서 감당할 수 없다며
부결했습니다.
군의회는 지난주
제273회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현안인 군의료원 건립안을 이같이 부결하고,
현재 논의되는 보건의료원이
군 실정에 맞는 응급의료체계라며
차질없이 진행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최근 정부 예산에
50병상 규모의 '단양 보건의료원' 설립 예산
20억 원이 반영되면서,
충북도와 단양군, 보건복지부가
추진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단양군의료원 건립안에 대해
현실적으로 군에서 감당할 수 없다며
부결했습니다.
군의회는 지난주
제273회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현안인 군의료원 건립안을 이같이 부결하고,
현재 논의되는 보건의료원이
군 실정에 맞는 응급의료체계라며
차질없이 진행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최근 정부 예산에
50병상 규모의 '단양 보건의료원' 설립 예산
20억 원이 반영되면서,
충북도와 단양군, 보건복지부가
추진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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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의회/ "군의료원 건립안 부결...보건의료원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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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4 19:41:03
단양군의회가
단양군의료원 건립안에 대해
현실적으로 군에서 감당할 수 없다며
부결했습니다.
군의회는 지난주
제273회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현안인 군의료원 건립안을 이같이 부결하고,
현재 논의되는 보건의료원이
군 실정에 맞는 응급의료체계라며
차질없이 진행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최근 정부 예산에
50병상 규모의 '단양 보건의료원' 설립 예산
20억 원이 반영되면서,
충북도와 단양군, 보건복지부가
추진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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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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