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노선 졸속 추진…환경 대책 세워야”
입력 2018.12.24 (19:30)
수정 2018.12.24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 사업이 졸속 추진되고 있다며 환경보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환경회의와 경실련 도시개혁센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는 GTX-A노선이 북한산국립공원을 관통하는 불가피한 사유를 공개하라고 밝혔습니다.
또 차량기지가 세워질 파주 운정지구 일대에 저어새 등 36종이 보호종이 서식하고 있다며 보전 방안을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GTX-A노선은 경기도 파주 운정에서 동탄까지 83.1㎞ 구간으로 27일 착공식이 예정돼 있습니다.
한국환경회의와 경실련 도시개혁센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는 GTX-A노선이 북한산국립공원을 관통하는 불가피한 사유를 공개하라고 밝혔습니다.
또 차량기지가 세워질 파주 운정지구 일대에 저어새 등 36종이 보호종이 서식하고 있다며 보전 방안을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GTX-A노선은 경기도 파주 운정에서 동탄까지 83.1㎞ 구간으로 27일 착공식이 예정돼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GTX-A 노선 졸속 추진…환경 대책 세워야”
-
- 입력 2018-12-24 19:42:29
- 수정2018-12-24 19:46:10
시민단체들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 사업이 졸속 추진되고 있다며 환경보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환경회의와 경실련 도시개혁센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는 GTX-A노선이 북한산국립공원을 관통하는 불가피한 사유를 공개하라고 밝혔습니다.
또 차량기지가 세워질 파주 운정지구 일대에 저어새 등 36종이 보호종이 서식하고 있다며 보전 방안을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GTX-A노선은 경기도 파주 운정에서 동탄까지 83.1㎞ 구간으로 27일 착공식이 예정돼 있습니다.
한국환경회의와 경실련 도시개혁센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는 GTX-A노선이 북한산국립공원을 관통하는 불가피한 사유를 공개하라고 밝혔습니다.
또 차량기지가 세워질 파주 운정지구 일대에 저어새 등 36종이 보호종이 서식하고 있다며 보전 방안을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GTX-A노선은 경기도 파주 운정에서 동탄까지 83.1㎞ 구간으로 27일 착공식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