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8.12.24 (20:22) 수정 2018.12.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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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산정에 주휴 시간 포함…약정 휴일 제외”

정부가 최저임금 산정 기준 시간에 주휴 시간을 포함하고 노사 협약으로 생기는 약정 휴일은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주 52시간 계도기간은 필요한 기업에 한해 석 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BMW 결함 은폐·늑장 리콜…과징금 112억 원”

BMW가 차량 결함을 은폐하고 늑장 리콜했다고 민관합동조사단이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는 BMW를 검찰에 고발하고 과징금 112억 원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사망자 280명 넘어…아비규환의 현장을 가다

인도네시아 해일로 인한 사망자가 280여 명이 넘었지만 아직 피해 집계가 안 된 곳이 많아 희생자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처참한 피해 현장 취재했습니다.

199명 태운 여객선 좌초…승객 등 전원 구조

제주 인근 해상에서 승객 등 199명을 태운 여객선이 좌초했습니다. 해경은 다른 여객선을 급히 보내 승객과 승선원 모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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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24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18-12-24 20:23:34
    • 수정2018-12-24 20:25:16
    뉴스 9 예고
“최저임금 산정에 주휴 시간 포함…약정 휴일 제외”

정부가 최저임금 산정 기준 시간에 주휴 시간을 포함하고 노사 협약으로 생기는 약정 휴일은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주 52시간 계도기간은 필요한 기업에 한해 석 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BMW 결함 은폐·늑장 리콜…과징금 112억 원”

BMW가 차량 결함을 은폐하고 늑장 리콜했다고 민관합동조사단이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는 BMW를 검찰에 고발하고 과징금 112억 원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사망자 280명 넘어…아비규환의 현장을 가다

인도네시아 해일로 인한 사망자가 280여 명이 넘었지만 아직 피해 집계가 안 된 곳이 많아 희생자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처참한 피해 현장 취재했습니다.

199명 태운 여객선 좌초…승객 등 전원 구조

제주 인근 해상에서 승객 등 199명을 태운 여객선이 좌초했습니다. 해경은 다른 여객선을 급히 보내 승객과 승선원 모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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