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대규모 개발사업장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

입력 2018.12.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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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이
환경 훼손이 불가피한 대규모 개발 사업장에서
멸종위기 동식물의 서식지를
복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원주환경청은
도내 골프장과 관광단지 등 14곳의 개발 사업장에서
하늘다람쥐와 수달 등 멸종위기 동물 다섯 종과
큰바늘꽃, 개병풍 등 식물 4종의 서식지를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이를 위해
훼손된 개발 지역에 인공둥지와 연못 등을 조성해
멸종위기종의 현지 정착을 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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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환경청, 대규모 개발사업장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
    • 입력 2018-12-24 21:50:15
    뉴스9(원주)
원주지방환경청이 환경 훼손이 불가피한 대규모 개발 사업장에서 멸종위기 동식물의 서식지를 복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원주환경청은 도내 골프장과 관광단지 등 14곳의 개발 사업장에서 하늘다람쥐와 수달 등 멸종위기 동물 다섯 종과 큰바늘꽃, 개병풍 등 식물 4종의 서식지를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이를 위해 훼손된 개발 지역에 인공둥지와 연못 등을 조성해 멸종위기종의 현지 정착을 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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