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이
환경 훼손이 불가피한 대규모 개발 사업장에서
멸종위기 동식물의 서식지를
복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원주환경청은
도내 골프장과 관광단지 등 14곳의 개발 사업장에서
하늘다람쥐와 수달 등 멸종위기 동물 다섯 종과
큰바늘꽃, 개병풍 등 식물 4종의 서식지를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이를 위해
훼손된 개발 지역에 인공둥지와 연못 등을 조성해
멸종위기종의 현지 정착을 유도했습니다.
환경 훼손이 불가피한 대규모 개발 사업장에서
멸종위기 동식물의 서식지를
복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원주환경청은
도내 골프장과 관광단지 등 14곳의 개발 사업장에서
하늘다람쥐와 수달 등 멸종위기 동물 다섯 종과
큰바늘꽃, 개병풍 등 식물 4종의 서식지를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이를 위해
훼손된 개발 지역에 인공둥지와 연못 등을 조성해
멸종위기종의 현지 정착을 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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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환경청, 대규모 개발사업장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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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4 21:50:15
원주지방환경청이
환경 훼손이 불가피한 대규모 개발 사업장에서
멸종위기 동식물의 서식지를
복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원주환경청은
도내 골프장과 관광단지 등 14곳의 개발 사업장에서
하늘다람쥐와 수달 등 멸종위기 동물 다섯 종과
큰바늘꽃, 개병풍 등 식물 4종의 서식지를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이를 위해
훼손된 개발 지역에 인공둥지와 연못 등을 조성해
멸종위기종의 현지 정착을 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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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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