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자살예방센터, '번개탄 판매 개선' 복지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18.12.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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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자살예방센터가
자살 예방을 위한
'번개탄 판매 개선 캠페인' 부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원주시 자살예방센터는
2016년 강원도 최초로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을 시작해
농협 하나로마트 등 모두 42곳을
'생명愛(애) 실천가게'로 지정했습니다.
'생명愛(애) 실천가게'는
번개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중독의 위험성과 정신건강 상담번호가 인쇄된
봉투를 제공해, 일산화탄소 중독률을
낮추기 위해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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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자살예방센터, '번개탄 판매 개선' 복지부 장관상 수상
    • 입력 2018-12-24 21:50:52
    뉴스9(원주)
원주시 자살예방센터가 자살 예방을 위한 '번개탄 판매 개선 캠페인' 부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원주시 자살예방센터는 2016년 강원도 최초로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을 시작해 농협 하나로마트 등 모두 42곳을 '생명愛(애) 실천가게'로 지정했습니다. '생명愛(애) 실천가게'는 번개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중독의 위험성과 정신건강 상담번호가 인쇄된 봉투를 제공해, 일산화탄소 중독률을 낮추기 위해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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