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대천 조류 분변 AI 바이러스 '저병원성' 확인

입력 2018.12.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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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남대천 조류 분변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달 17일, 양양군 조산리 남대천 주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를 분석한 결과,
에이치세븐 앤 세븐형(H7N7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남대천 주변 반경 10km에 설정한
야생조류 예찰 지역을 해제하고,
철새 도래지에 대한 사전 예찰과
방역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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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 남대천 조류 분변 AI 바이러스 '저병원성' 확인
    • 입력 2018-12-24 21:51:01
    춘천
양양군 남대천 조류 분변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달 17일, 양양군 조산리 남대천 주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를 분석한 결과, 에이치세븐 앤 세븐형(H7N7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남대천 주변 반경 10km에 설정한 야생조류 예찰 지역을 해제하고, 철새 도래지에 대한 사전 예찰과 방역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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