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에서 일어난
이용원 업주
살해 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이용원 업주를 살해한 뒤
불을 지른 혐의로 28살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새벽 1시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이용원에서
업주 65살 B 씨를 살해하고,
범행을 은폐하려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퇴폐 영업을 하는 이 업소에서
성 매수한 뒤 돈을 되돌려 달라고 요구했지만,
업주가 이를 거절하자
살해하고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용원 업주
살해 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이용원 업주를 살해한 뒤
불을 지른 혐의로 28살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새벽 1시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이용원에서
업주 65살 B 씨를 살해하고,
범행을 은폐하려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퇴폐 영업을 하는 이 업소에서
성 매수한 뒤 돈을 되돌려 달라고 요구했지만,
업주가 이를 거절하자
살해하고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폐 요금 시비' 업주 살해하고 불 질러
-
- 입력 2018-12-24 21:56:05
어제 광주에서 일어난
이용원 업주
살해 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이용원 업주를 살해한 뒤
불을 지른 혐의로 28살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새벽 1시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이용원에서
업주 65살 B 씨를 살해하고,
범행을 은폐하려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퇴폐 영업을 하는 이 업소에서
성 매수한 뒤 돈을 되돌려 달라고 요구했지만,
업주가 이를 거절하자
살해하고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박영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