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 요금 시비' 업주 살해하고 불 질러

입력 2018.12.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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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주에서 일어난
이용원 업주
살해 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이용원 업주를 살해한 뒤
불을 지른 혐의로 28살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새벽 1시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이용원에서
업주 65살 B 씨를 살해하고,
범행을 은폐하려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퇴폐 영업을 하는 이 업소에서
성 매수한 뒤 돈을 되돌려 달라고 요구했지만,
업주가 이를 거절하자
살해하고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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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폐 요금 시비' 업주 살해하고 불 질러
    • 입력 2018-12-24 21:56:05
    뉴스9(광주)
어제 광주에서 일어난 이용원 업주 살해 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이용원 업주를 살해한 뒤 불을 지른 혐의로 28살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새벽 1시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이용원에서 업주 65살 B 씨를 살해하고, 범행을 은폐하려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퇴폐 영업을 하는 이 업소에서 성 매수한 뒤 돈을 되돌려 달라고 요구했지만, 업주가 이를 거절하자 살해하고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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