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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전북 새 성장동력 될까?
입력 2018.12.24 (22:13) 수정 2018.12.24 (22:51) 뉴스9(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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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라북도는
수소차 생태계 구축에
1조 원을 투자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었죠.
정부도 전주, 완주를
수소 버스와 수소 트럭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는데요.
기대가 크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김종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대차 그룹은
수소차의 핵심 부품인
수소 연료전지를 양산할 공장을
충북 충주에 짓고 있습니다.

성윤모/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인터뷰]
"충주가 수소에 관련된 새로운 산업을 일으킬 수 있는 지역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고.."

2천30년에
연간 50만 대를 생산하겠다는
수소차 대부분도
울산 공장에서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정의선/현대차 그룹 총괄 부회장[인터뷰]
"현대차 그룹은 협력사와 2030년까지 연구 개발, 설비 확대 등에 단계적으로 7조6천억 원을 신규 투자하며 약 5만 천 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전망입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도
지난 10월,
충남 5개 시,군 10개 산업단지를
국가혁신클러스터로 지정했는데,
수소전기차와 수소 기반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국내 첫 수소 특화단지인
수소산업 안전성 지원센터도
대전에 건립하기로
지난달에 결정됐습니다.

내년에
전국 6개 도시로
수소 버스 시범운행 지역이 확대되지만
전북은 한 곳도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전북은
버스, 화물차 같은 상용차에
상대적으로 강점이 있는데,
정부의 수소 버스 보급 목표는
2천22년까지 2천 대이고,
중대형 수소 화물차는
상용화를 하기까지
4, 5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이항구/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녹취]
"국내 상용차산업은 승용차 산업에 비해서 상당히 뒤떨어져 있지만, 앞으로 정부와 기업의 공동 노력을 통해서 육성 기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전북 지역
상용차 부품 업체들이
규모가 영세하고
연구 개발 역량이 떨어지는 만큼,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과
적극적인 투자 유치로
수소 시대 경쟁력을 높이는 일도
중요합니다.
KBS뉴스 김종환입니다.
  • 수소차, 전북 새 성장동력 될까?
    • 입력 2018-12-24 22:13:35
    • 수정2018-12-24 22:51:11
    뉴스9(전주)
[앵커멘트]
전라북도는
수소차 생태계 구축에
1조 원을 투자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었죠.
정부도 전주, 완주를
수소 버스와 수소 트럭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는데요.
기대가 크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김종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대차 그룹은
수소차의 핵심 부품인
수소 연료전지를 양산할 공장을
충북 충주에 짓고 있습니다.

성윤모/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인터뷰]
"충주가 수소에 관련된 새로운 산업을 일으킬 수 있는 지역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고.."

2천30년에
연간 50만 대를 생산하겠다는
수소차 대부분도
울산 공장에서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정의선/현대차 그룹 총괄 부회장[인터뷰]
"현대차 그룹은 협력사와 2030년까지 연구 개발, 설비 확대 등에 단계적으로 7조6천억 원을 신규 투자하며 약 5만 천 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전망입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도
지난 10월,
충남 5개 시,군 10개 산업단지를
국가혁신클러스터로 지정했는데,
수소전기차와 수소 기반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국내 첫 수소 특화단지인
수소산업 안전성 지원센터도
대전에 건립하기로
지난달에 결정됐습니다.

내년에
전국 6개 도시로
수소 버스 시범운행 지역이 확대되지만
전북은 한 곳도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전북은
버스, 화물차 같은 상용차에
상대적으로 강점이 있는데,
정부의 수소 버스 보급 목표는
2천22년까지 2천 대이고,
중대형 수소 화물차는
상용화를 하기까지
4, 5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이항구/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녹취]
"국내 상용차산업은 승용차 산업에 비해서 상당히 뒤떨어져 있지만, 앞으로 정부와 기업의 공동 노력을 통해서 육성 기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전북 지역
상용차 부품 업체들이
규모가 영세하고
연구 개발 역량이 떨어지는 만큼,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과
적극적인 투자 유치로
수소 시대 경쟁력을 높이는 일도
중요합니다.
KBS뉴스 김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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