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전야…이 시각 거리

입력 2018.12.24 (22:48) 수정 2018.12.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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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내일 성탄절을 맞아
경남에서도 거리 곳곳이
들뜬 분위기인데요.

성탄절 전야를 즐기는
인파 속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차주하 기자,
뒤로 크리스마스트리가
아주 예쁩니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크리스마스 이브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창원 성산구 상남동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커다란 트리와
형형색색의 조명 장식들이
거리를 밝히고 있는데요.

이곳에 나온 시민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거리를 거닐며 즐거운 표정입니다.

오늘 경남의 기온은
주말보다 뚝 떨어져
아침 영하 6도에서 영상 1도였고
낮 기온도 9도 아래에 머물렀는데요.

성탄절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하게 추위가 이어지겠고
눈 소식은 없겠습니다.

내일은 경남의 성당과 교회마다
아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성탄절 미사와 예배가 이어지겠습니다.

성탄절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행사도
곳곳에서 열리겠는데요.

김해 가야테마파크에서는
캐럴 공연과 마술쇼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에서는
어린이 인형극이 열립니다.

또, 창원과 김해,
고성, 거창 등 곳곳에서
다양한 모양의 루미나리에 장식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창원 상남동에서
KBS뉴스, 차주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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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 전야…이 시각 거리
    • 입력 2018-12-24 22:48:19
    • 수정2018-12-26 08:48:23
    뉴스9(창원)
[앵커멘트] 내일 성탄절을 맞아 경남에서도 거리 곳곳이 들뜬 분위기인데요. 성탄절 전야를 즐기는 인파 속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차주하 기자, 뒤로 크리스마스트리가 아주 예쁩니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크리스마스 이브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창원 성산구 상남동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커다란 트리와 형형색색의 조명 장식들이 거리를 밝히고 있는데요. 이곳에 나온 시민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거리를 거닐며 즐거운 표정입니다. 오늘 경남의 기온은 주말보다 뚝 떨어져 아침 영하 6도에서 영상 1도였고 낮 기온도 9도 아래에 머물렀는데요. 성탄절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하게 추위가 이어지겠고 눈 소식은 없겠습니다. 내일은 경남의 성당과 교회마다 아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성탄절 미사와 예배가 이어지겠습니다. 성탄절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행사도 곳곳에서 열리겠는데요. 김해 가야테마파크에서는 캐럴 공연과 마술쇼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에서는 어린이 인형극이 열립니다. 또, 창원과 김해, 고성, 거창 등 곳곳에서 다양한 모양의 루미나리에 장식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창원 상남동에서 KBS뉴스, 차주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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