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펜션서 화재…투숙객 7명 대피

입력 2018.12.24 (23:49) 수정 2018.12.24 (23: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춘천의 한 펜션에서 불이나 투숙객들이 대피했습니다.

오늘(24일) 밤 7시 50분쯤, 춘천시 남산면의 3층짜리 펜션 건물 2층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투숙객 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건물 일부와 집기류가 불타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펜션 2층에 있던 화목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불이 난 경위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춘천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춘천 펜션서 화재…투숙객 7명 대피
    • 입력 2018-12-24 23:49:51
    • 수정2018-12-24 23:54:48
    사회
강원도 춘천의 한 펜션에서 불이나 투숙객들이 대피했습니다.

오늘(24일) 밤 7시 50분쯤, 춘천시 남산면의 3층짜리 펜션 건물 2층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투숙객 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건물 일부와 집기류가 불타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펜션 2층에 있던 화목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불이 난 경위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춘천소방서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