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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딘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상처 여전
입력 2018.12.24 (23:58) 뉴스9(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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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멘트
지난해 발생한
포항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올해 여러 법안 제정과 지원 사업이
전개됐는데요,
아직도 피해 주민들이
만족할만한 수준의 보상과 지원은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강진으로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건물들.

부영주택과 한국시멘트협회,
에스원과 KCC 등은
분야별로 자재를 무상 공급하는 등
주택 건물 재건을 돕고 있습니다.

지진 피해를 입은
저소득계층 주택과 경로당 시설도
건설산업공헌재단의 도움으로
일부 개선됐습니다.

인터뷰 - 원금란 / 포항시 흥해읍
"그동안 무서웠는데 도와 줘
너무 고맙다."

하지만 지진 피해 건물 재건은
현실적으로 사업성이 낮고,
주민 분담금이 높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지진 피해 복구 지원에 필요한
여러 법안들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지원 법안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아무리 잘 구상한 도시 재생 모델도
실현하기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 - 허성두 /
포항시 지진대책국장
" 지진 피해 복구 관련 법안이 하루빨리
국회를 통과해야 사업 본격화 가능..."

지역 기업의 자율적인
피해 복구 참여와 지원도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여기에 포항 지진의 원인에 대한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정상모 /
포항 지진지열발전 공동연구단장
" 포항 지진 발생은 유발 지진이며
정부 차원에서 책임져야 합니다."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여전히 대피소 생활을 계속하고 있고,
필수적인 지원이 미뤄지면서
포항 지진의 상처는
제대로 아물지 못하고 있습니다.
케이비에스 뉴스 강전일 입니다.
  • 더딘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상처 여전
    • 입력 2018-12-24 23:58:59
    뉴스9(안동)
엠씨멘트
지난해 발생한
포항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올해 여러 법안 제정과 지원 사업이
전개됐는데요,
아직도 피해 주민들이
만족할만한 수준의 보상과 지원은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강진으로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건물들.

부영주택과 한국시멘트협회,
에스원과 KCC 등은
분야별로 자재를 무상 공급하는 등
주택 건물 재건을 돕고 있습니다.

지진 피해를 입은
저소득계층 주택과 경로당 시설도
건설산업공헌재단의 도움으로
일부 개선됐습니다.

인터뷰 - 원금란 / 포항시 흥해읍
"그동안 무서웠는데 도와 줘
너무 고맙다."

하지만 지진 피해 건물 재건은
현실적으로 사업성이 낮고,
주민 분담금이 높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지진 피해 복구 지원에 필요한
여러 법안들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지원 법안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아무리 잘 구상한 도시 재생 모델도
실현하기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 - 허성두 /
포항시 지진대책국장
" 지진 피해 복구 관련 법안이 하루빨리
국회를 통과해야 사업 본격화 가능..."

지역 기업의 자율적인
피해 복구 참여와 지원도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여기에 포항 지진의 원인에 대한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정상모 /
포항 지진지열발전 공동연구단장
" 포항 지진 발생은 유발 지진이며
정부 차원에서 책임져야 합니다."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여전히 대피소 생활을 계속하고 있고,
필수적인 지원이 미뤄지면서
포항 지진의 상처는
제대로 아물지 못하고 있습니다.
케이비에스 뉴스 강전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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