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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성탄절 전야 미사·예배
입력 2018.12.25 (09:30) 수정 2018.12.25 (09:38)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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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아기 예수가 이 땅에 왔다는 성탄절입니다.

어젯밤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선 예수 탄생을 기리는 미사와 예배가 열렸는데요.

특히 올해는 남북한 화해 분위기를 타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도가 잇따랐습니다.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말과 소의 여물통인 구유에 아기 예수가 눕혀집니다.

2천 년 전 한밤중에 가난하고 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내려온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재현했습니다.

이어진 밤 미사에서 염수정 추기경은 특히 북녘의 형제들에게 희망과 빛이 깃들기를 기원했습니다.

[염수정/추기경/천주교 서울대교구장 : "이러한 대화의 물결은 북한을 국제사회의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낸 최초의 북미회담으로 열렸습니다. 프란시스코 교황께서도 기회가 될 때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전국의 교회에서도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새기는 찬양 예배와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수지/서울시 서초구 : "아이들이랑 같이 이렇게 나와서 교회에 오는 것만으로도 예수님 탄생하신 것을 같이 축하해 줄 수 있는 자리가 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시민들은 밤늦게까지 도심 곳곳에서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성탄절 당일인 오늘도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인류를 구하기 위해 예수그리스도가 태어났다는 성탄절을 맞아, 크고 작은 미사와 예배로 사랑과 평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성탄절 전야 미사·예배
    • 입력 2018-12-25 09:31:54
    • 수정2018-12-25 09:38:03
    930뉴스
[앵커]

오늘은 아기 예수가 이 땅에 왔다는 성탄절입니다.

어젯밤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선 예수 탄생을 기리는 미사와 예배가 열렸는데요.

특히 올해는 남북한 화해 분위기를 타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도가 잇따랐습니다.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말과 소의 여물통인 구유에 아기 예수가 눕혀집니다.

2천 년 전 한밤중에 가난하고 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내려온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재현했습니다.

이어진 밤 미사에서 염수정 추기경은 특히 북녘의 형제들에게 희망과 빛이 깃들기를 기원했습니다.

[염수정/추기경/천주교 서울대교구장 : "이러한 대화의 물결은 북한을 국제사회의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낸 최초의 북미회담으로 열렸습니다. 프란시스코 교황께서도 기회가 될 때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전국의 교회에서도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새기는 찬양 예배와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수지/서울시 서초구 : "아이들이랑 같이 이렇게 나와서 교회에 오는 것만으로도 예수님 탄생하신 것을 같이 축하해 줄 수 있는 자리가 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시민들은 밤늦게까지 도심 곳곳에서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성탄절 당일인 오늘도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인류를 구하기 위해 예수그리스도가 태어났다는 성탄절을 맞아, 크고 작은 미사와 예배로 사랑과 평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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