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후부터 찬바람…이후 매서운 한파

입력 2018.12.25 (17:07) 수정 2018.12.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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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었지만, 큰 추위도, 미세 먼지 걱정도 없이 활동하기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슬슬 몰려오는 한파에 대비를 하셔야겠는데요.

내일 낮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이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우선 내일 낮 기온이 오늘보다 낮겠고, 모레 목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 낮기온도 영하권에서 매서운 한파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에 수도관 동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경기 남부, 충남 해안, 전남 지역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살짝 날리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빗방울이나 눈발이 이어지다가 하늘이 개겠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낮동안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제주도에, 그리고 모레 밤에는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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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후부터 찬바람…이후 매서운 한파
    • 입력 2018-12-25 17:09:33
    • 수정2018-12-25 17: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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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었지만, 큰 추위도, 미세 먼지 걱정도 없이 활동하기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슬슬 몰려오는 한파에 대비를 하셔야겠는데요.

내일 낮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이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우선 내일 낮 기온이 오늘보다 낮겠고, 모레 목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 낮기온도 영하권에서 매서운 한파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에 수도관 동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경기 남부, 충남 해안, 전남 지역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살짝 날리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빗방울이나 눈발이 이어지다가 하늘이 개겠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낮동안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제주도에, 그리고 모레 밤에는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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