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18살 A군에 대해
장기 3년에 단기 2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A 군은 지난 9월,
택시 승객으로 가장한 뒤
운전기사를 둔기로 폭행해 금품을 빼앗고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동기와 수법을 볼 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지만,
소년범으로서 교화가능성을 감안해
장기와 단기로 나눠 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끝)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18살 A군에 대해
장기 3년에 단기 2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A 군은 지난 9월,
택시 승객으로 가장한 뒤
운전기사를 둔기로 폭행해 금품을 빼앗고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동기와 수법을 볼 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지만,
소년범으로서 교화가능성을 감안해
장기와 단기로 나눠 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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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운전기사 폭행상해 10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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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5 18:35:09
대구지방법원은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18살 A군에 대해
장기 3년에 단기 2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A 군은 지난 9월,
택시 승객으로 가장한 뒤
운전기사를 둔기로 폭행해 금품을 빼앗고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동기와 수법을 볼 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지만,
소년범으로서 교화가능성을 감안해
장기와 단기로 나눠 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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