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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발전소 밑 지나는 교하지구 GTX노선, 안전하게 설계돼”
입력 2018.12.25 (18:35) 수정 2018.12.25 (18:47) 경제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파주 운정∼화성 동탄) 사업이 위험한 방식으로 졸속 추진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국토부는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GTX-A노선은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설계됐다"면서 일부에서 제기하는 사고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최근 파주 교하지구 주민 등은 GTX-A노선이 아파트 단지와 인근 열병합발전소 지하를 관통하도록 설계돼 대형사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GTX-A노선은 교하지구 한 아파트 단지와 한국지역난방공사 인근 지하를 지나게 설계됐습니다.

국토부는 "GTX가 주택이나 발전소 건물 하부를 관통하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 단지의 모서리 부분 농구장 부지와 열병합발전소의 스포츠센터 및 경비동 하부를 통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해당 구간의 통과 심도는 22∼27m에 달하고 암반층을 통과하기 때문에 심도 5m에 매설하는 상·하수도, 전선, 통신선, 온수관 등 매설물과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토부는 "공사 시 지반침하 및 소음·진동 영향은 극히 미미하고, 특히 열병합발전소 부지는 무진동 암파쇄공법을 적용해 진동의 영향이 없도록 설계했다"며 "지역난방공사와 실시설계 단계부터 긴밀히 협의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토부는 내일(26일) GTX-A노선의 파주 운정∼서울 삼성 구간 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착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GTX 공사는 주민 생활이나 안전에 영향이 없도록 안전하게 시공하도록 철저히 관리·감독하겠다"며 "용산구 후암동 등 다른 주거지 통과 구간도 주민 생활 영향이 없도록 설계했고, 공사를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부 “발전소 밑 지나는 교하지구 GTX노선, 안전하게 설계돼”
    • 입력 2018-12-25 18:35:51
    • 수정2018-12-25 18:47:32
    경제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파주 운정∼화성 동탄) 사업이 위험한 방식으로 졸속 추진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국토부는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GTX-A노선은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설계됐다"면서 일부에서 제기하는 사고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최근 파주 교하지구 주민 등은 GTX-A노선이 아파트 단지와 인근 열병합발전소 지하를 관통하도록 설계돼 대형사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GTX-A노선은 교하지구 한 아파트 단지와 한국지역난방공사 인근 지하를 지나게 설계됐습니다.

국토부는 "GTX가 주택이나 발전소 건물 하부를 관통하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 단지의 모서리 부분 농구장 부지와 열병합발전소의 스포츠센터 및 경비동 하부를 통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해당 구간의 통과 심도는 22∼27m에 달하고 암반층을 통과하기 때문에 심도 5m에 매설하는 상·하수도, 전선, 통신선, 온수관 등 매설물과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토부는 "공사 시 지반침하 및 소음·진동 영향은 극히 미미하고, 특히 열병합발전소 부지는 무진동 암파쇄공법을 적용해 진동의 영향이 없도록 설계했다"며 "지역난방공사와 실시설계 단계부터 긴밀히 협의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토부는 내일(26일) GTX-A노선의 파주 운정∼서울 삼성 구간 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착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GTX 공사는 주민 생활이나 안전에 영향이 없도록 안전하게 시공하도록 철저히 관리·감독하겠다"며 "용산구 후암동 등 다른 주거지 통과 구간도 주민 생활 영향이 없도록 설계했고, 공사를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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