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괴한에 납치된 버스, 인도 덮쳐…5명 사망·21명 부상
입력 2018.12.25 (19:39)
수정 2018.12.25 (19: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흉기를 든 괴한에게 납치된 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26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중국 매체들은, 이날 오후 3시 20분쯤 푸젠성 룽옌(龍岩)시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진입해 행인들을 덮쳐, 경찰관 1명 등 5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이 버스는 흉기를 든 괴한에게 납치된 상태였으며, 공안은 이 괴한을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지시간 25일 중국 매체들은, 이날 오후 3시 20분쯤 푸젠성 룽옌(龍岩)시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진입해 행인들을 덮쳐, 경찰관 1명 등 5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이 버스는 흉기를 든 괴한에게 납치된 상태였으며, 공안은 이 괴한을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서 괴한에 납치된 버스, 인도 덮쳐…5명 사망·21명 부상
-
- 입력 2018-12-25 19:39:22
- 수정2018-12-25 19:40:49
중국에서 흉기를 든 괴한에게 납치된 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26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중국 매체들은, 이날 오후 3시 20분쯤 푸젠성 룽옌(龍岩)시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진입해 행인들을 덮쳐, 경찰관 1명 등 5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이 버스는 흉기를 든 괴한에게 납치된 상태였으며, 공안은 이 괴한을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지시간 25일 중국 매체들은, 이날 오후 3시 20분쯤 푸젠성 룽옌(龍岩)시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진입해 행인들을 덮쳐, 경찰관 1명 등 5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이 버스는 흉기를 든 괴한에게 납치된 상태였으며, 공안은 이 괴한을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박효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