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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의료용 대마 합법화…아시아 최초
입력 2018.12.25 (19:39) 수정 2018.12.25 (19:40) 국제
태국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의료용 대마, 즉 마리화나를 합법화했습니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태국 과도의회인 국가입법회의(NLA)가 현지시간 25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13일 각료 회의를 통과한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국에서는 법안 공포 즉시 대마를 의료와 연구목적으로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원래 태국은 대마와 코카인 등 마약 관련 범죄를 엄격하게 단속해 왔지만, 미국 일부 주와 캐나다, 호주, 이스라엘 등이 대마를 합법화하면서 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자 '대마 상업화'를 목표로 의료용 대마를 허용하는 쪽으로 법 개정을 서둘렀습니다.

태국의 의료용 대마 합법화는 아시아권에서 처음으로, 인근 말레이시아도 최근 합법화를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법 개정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태국, 의료용 대마 합법화…아시아 최초
    • 입력 2018-12-25 19:39:22
    • 수정2018-12-25 19:40:22
    국제
태국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의료용 대마, 즉 마리화나를 합법화했습니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태국 과도의회인 국가입법회의(NLA)가 현지시간 25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13일 각료 회의를 통과한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국에서는 법안 공포 즉시 대마를 의료와 연구목적으로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원래 태국은 대마와 코카인 등 마약 관련 범죄를 엄격하게 단속해 왔지만, 미국 일부 주와 캐나다, 호주, 이스라엘 등이 대마를 합법화하면서 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자 '대마 상업화'를 목표로 의료용 대마를 허용하는 쪽으로 법 개정을 서둘렀습니다.

태국의 의료용 대마 합법화는 아시아권에서 처음으로, 인근 말레이시아도 최근 합법화를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법 개정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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