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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죽도 1km 기름 범벅…유출 원인 오리무중
입력 2018.12.25 (20:58) 수정 2018.12.25 (21:04) 사회
오늘(25일) 오전 6시쯤 충남 홍성군 천수만의 죽도 해안가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기름띠가 몰려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바지락 양식장이 있는 죽도 동쪽 해변 1km 전체가 기름 범벅이 되면서 주민과 해경, 홍성군 공무원 등 70여 명이 기름 제거작업을 벌였습니다.

보령해경이 어제 오전 죽도에서 바닷길로 22km가량 떨어진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 앞바다에서 예인선이 좌초돼 일부 기름이 유출됐지만, 직접적인 연관성은 적다고 밝혔습니다.

기름유출원인이 파악되지 않는 가운데 충남 홍성군과 해경은 기름 샘플을 채취해 조사중이라며 샘플 채취 결과를 갖고 유출원인을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죽도 주민과 충남 홍성군은 내일(26일) 오전부터 방제작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 천수만 죽도 1km 기름 범벅…유출 원인 오리무중
    • 입력 2018-12-25 20:58:14
    • 수정2018-12-25 21:04:44
    사회
오늘(25일) 오전 6시쯤 충남 홍성군 천수만의 죽도 해안가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기름띠가 몰려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바지락 양식장이 있는 죽도 동쪽 해변 1km 전체가 기름 범벅이 되면서 주민과 해경, 홍성군 공무원 등 70여 명이 기름 제거작업을 벌였습니다.

보령해경이 어제 오전 죽도에서 바닷길로 22km가량 떨어진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 앞바다에서 예인선이 좌초돼 일부 기름이 유출됐지만, 직접적인 연관성은 적다고 밝혔습니다.

기름유출원인이 파악되지 않는 가운데 충남 홍성군과 해경은 기름 샘플을 채취해 조사중이라며 샘플 채취 결과를 갖고 유출원인을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죽도 주민과 충남 홍성군은 내일(26일) 오전부터 방제작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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