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정부에서 제동이 걸린 육아기본수당 사업을
규모를 축소해 다시 추진합니다.
수정된 육아수당 지급안은
신생아 1인당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 정도씩
4년 동안 최고 천9백만 원을 지원하는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이같은 안을 가지고
정부와 다시 협의에 들어가
늦어도 내년 1월에 결론을 낼 방침입니다.
강원도는 당초
신생아 1인당, 출생 첫해에 월 70만 원,
4년 동안 2천6백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었지만,
정부는 과도한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계획 조정을 요구했습니다.(끝)
정부에서 제동이 걸린 육아기본수당 사업을
규모를 축소해 다시 추진합니다.
수정된 육아수당 지급안은
신생아 1인당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 정도씩
4년 동안 최고 천9백만 원을 지원하는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이같은 안을 가지고
정부와 다시 협의에 들어가
늦어도 내년 1월에 결론을 낼 방침입니다.
강원도는 당초
신생아 1인당, 출생 첫해에 월 70만 원,
4년 동안 2천6백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었지만,
정부는 과도한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계획 조정을 요구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도, 육아수당 30~40만 원으로 낮춰 재추진
-
- 입력 2018-12-25 21:00:26
강원도는
정부에서 제동이 걸린 육아기본수당 사업을
규모를 축소해 다시 추진합니다.
수정된 육아수당 지급안은
신생아 1인당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 정도씩
4년 동안 최고 천9백만 원을 지원하는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이같은 안을 가지고
정부와 다시 협의에 들어가
늦어도 내년 1월에 결론을 낼 방침입니다.
강원도는 당초
신생아 1인당, 출생 첫해에 월 70만 원,
4년 동안 2천6백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었지만,
정부는 과도한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계획 조정을 요구했습니다.(끝)
-
-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송승룡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