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경기장 등 3곳 강개공 위탁…피겨경기장은 강릉시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임시 관리를 위한
협약이 체결됩니다.
강원도는
내일(26일) 강릉시청에서
강원도개발공사와
경기장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직까지 활용 주체가 정해지지 않은
강릉 하키경기장 등 3개 경기장을
강개공이 위탁 관리합니다.
강원도는 또,
강릉 피겨쇼트트랙경기장에 대해
강릉시와 무상 양여 협약을 체결합니다.
강릉시는 이 협약에 따라
피겨경기장을 다목적체육시설로 활용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