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유학생 63.5% 중국 국적

입력 2018.12.2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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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유학생의 절반 이상이
중국 국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지난해 기준 충청지역 외국인통계 자료에 따르면
충북지역 유학생 3천 388명 가운데
중국 국적 학생은 2천 152명으로
전체의 63.5%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베트남 국적이 697명으로 20.6%,
몽골 국적이 231명으로 6.8%를 기록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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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지역 유학생 63.5% 중국 국적
    • 입력 2018-12-25 21:46:50
    충주
충북지역 유학생의 절반 이상이 중국 국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지난해 기준 충청지역 외국인통계 자료에 따르면 충북지역 유학생 3천 388명 가운데 중국 국적 학생은 2천 152명으로 전체의 63.5%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베트남 국적이 697명으로 20.6%, 몽골 국적이 231명으로 6.8%를 기록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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