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물품 공동구매로 69억 원 절감

충청북도교육청은 올 한 해 동안
물품 공동구매 제도를 이용해
69억 천 794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절감액인 5억 2천 438만원보다
10배 이상 절감한 것입니다.
물품 공동구매 제도는 2016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각급학교와 기관별로 구매하던 물품, 용역 등을
교육청에서 일괄 구매해
단가를 절감하는 제도입니다.
교육청은 올해
정보화기기, 소프트웨어, 공기청정기 등
7개 세부품목을 대상으로 9차례 공동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