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정년 퇴임을 앞둔 경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24일) 9시쯤
양구경찰서 소속 간부 60살 A 씨가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자신의 집 근처 야산에서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숨진 A 씨는 이날 휴가중이었으며,
오전 11시쯤 자택을 나온 뒤 연락이 끊겨
가족들에 의해 실종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24일) 9시쯤
양구경찰서 소속 간부 60살 A 씨가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자신의 집 근처 야산에서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숨진 A 씨는 이날 휴가중이었으며,
오전 11시쯤 자택을 나온 뒤 연락이 끊겨
가족들에 의해 실종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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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경찰서 간부, 집 근처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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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5 21:48:56
올해 말 정년 퇴임을 앞둔 경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24일) 9시쯤
양구경찰서 소속 간부 60살 A 씨가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자신의 집 근처 야산에서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숨진 A 씨는 이날 휴가중이었으며,
오전 11시쯤 자택을 나온 뒤 연락이 끊겨
가족들에 의해 실종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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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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