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식당서 난로 과열 추정 화재…천 7백만 원 피해

입력 2018.12.25 (22:00) 수정 2018.12.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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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9시 30분 쯤 경기도 포천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식당 영업시간 전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식당의 건물 4개 동과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7백여 만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난로 위쪽 천정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식당 주인의 진술로 미뤄 난로 연통의 열기로 과열된 천막 소재 천장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포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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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포천 식당서 난로 과열 추정 화재…천 7백만 원 피해
    • 입력 2018-12-25 22:00:49
    • 수정2018-12-25 22:19:09
    사회
오늘(25일) 오전 9시 30분 쯤 경기도 포천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식당 영업시간 전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식당의 건물 4개 동과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7백여 만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난로 위쪽 천정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식당 주인의 진술로 미뤄 난로 연통의 열기로 과열된 천막 소재 천장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포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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