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낮부터 찬바람…이후 매서운 한파

입력 2018.12.25 (21:55) 수정 2018.12.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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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 내리는 성탄절,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었지만, 공기가 대체로 깨끗하고, 크게 춥지 않아서 활동하기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이제 남은 한 주는 추위에 대비하셔야겠는데요.

내일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이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목요일 아침 기온 서울의 경우 영하 12도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매서운 한파가 예상됩니다.

수도관 동파 등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미세먼지의 경우 전국이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일시적으로 농도가 짙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기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에서는 새벽까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2도, 청주 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제주도에서는 낮동안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구와 광주의 낮기온이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 밤에는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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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낮부터 찬바람…이후 매서운 한파
    • 입력 2018-12-25 22:02:48
    • 수정2018-12-25 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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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 내리는 성탄절,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었지만, 공기가 대체로 깨끗하고, 크게 춥지 않아서 활동하기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이제 남은 한 주는 추위에 대비하셔야겠는데요.

내일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이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목요일 아침 기온 서울의 경우 영하 12도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매서운 한파가 예상됩니다.

수도관 동파 등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미세먼지의 경우 전국이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일시적으로 농도가 짙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기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에서는 새벽까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2도, 청주 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제주도에서는 낮동안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구와 광주의 낮기온이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 밤에는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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