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초 여객선 제주항 예인…사고 원인 조사 본격

입력 2018.12.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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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라도 여객선
좌초 사고와 관련해
서귀포해경은
여객선을 제주항 조선소로 옮긴 뒤
타기실 바닥에
가로 3cm, 세로 40cm 가량 파손된 부위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26일)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사고 여객선이 평소와 다른 항로를
운항한 점 등을 조사합니다.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에서
승객과 승선원 199명을 태우고 모슬포항으로 오던
199톤급 블루레이1호는
가파도 해상에서 좌초됐지만 모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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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초 여객선 제주항 예인…사고 원인 조사 본격
    • 입력 2018-12-25 22:23:47
    제주
어제 마라도 여객선 좌초 사고와 관련해 서귀포해경은 여객선을 제주항 조선소로 옮긴 뒤 타기실 바닥에 가로 3cm, 세로 40cm 가량 파손된 부위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26일)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사고 여객선이 평소와 다른 항로를 운항한 점 등을 조사합니다.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에서 승객과 승선원 199명을 태우고 모슬포항으로 오던 199톤급 블루레이1호는 가파도 해상에서 좌초됐지만 모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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