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부산 다행복교육지구 확산
입력 2018.12.25 (14:00) 수정 2018.12.26 (09:22) 뉴스9(부산)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멘트]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모아 지역마다 다른 초등 방과후 교육수요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다행복교육지구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올해 5개 구에서 시작된 사업이 내년에는 7곳으로 확대됩니다.

최재훈 기잡니다.


[리포트]
학교를 마친 아이들이 송년회 준비를 위해 직접 장을 보러 나왔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지만 각자 맡은 음식 재료를 척척 삽니다.

마을 주민들이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하는 방과후 돌봄학교 학생들입니다.

[인터뷰]초등학생
"내일 송년회 하는데 감자탕 만들려고 장 보러 나왔는데 애들이랑 같이 장 보니까 재밌어요."

이 돌봄학교에선 함께 놀고, 책도 읽고, 마을 축제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 교육을 책임지는 마을교육공동체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인터뷰]김안선/산아래 마을학교 교사
"마을행사에도 아들과 함께 참여하고 교육을 학교와 함께 고민해서 아이들을 마을이 키운다는 개념으로..."

여기에 지방자치단체까지 가세해 교육청과 학교, 지자체, 마을이 함께 지역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 다행복교육지구 입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공모를 시작해 올해 처음으로 사하구와 영도구, 동구, 북구, 사상구 등 5개가 지정됐고 내년에 부산진구와 연제구가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지자체는 교육청과 함께 한 해 각각 3억 원에서 5억 원씩 투자해 해양스포츠 체험교실과 지역이해 교육과정, 문화예술 교육지원 등 다양한 지역 특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류은정/북부교육지원청 장학사
"교육청과 구청이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재정적으로나 내용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다는 정점이 있습니다."

지자체들의 다행복교육지구사업 참여가 확산되면서 부산의 배움터와 교육공동체가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 부산 다행복교육지구 확산
    • 입력 2018-12-26 00:13:45
    • 수정2018-12-26 09:22:35
    뉴스9(부산)
[앵커멘트]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모아 지역마다 다른 초등 방과후 교육수요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다행복교육지구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올해 5개 구에서 시작된 사업이 내년에는 7곳으로 확대됩니다.

최재훈 기잡니다.


[리포트]
학교를 마친 아이들이 송년회 준비를 위해 직접 장을 보러 나왔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지만 각자 맡은 음식 재료를 척척 삽니다.

마을 주민들이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하는 방과후 돌봄학교 학생들입니다.

[인터뷰]초등학생
"내일 송년회 하는데 감자탕 만들려고 장 보러 나왔는데 애들이랑 같이 장 보니까 재밌어요."

이 돌봄학교에선 함께 놀고, 책도 읽고, 마을 축제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 교육을 책임지는 마을교육공동체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인터뷰]김안선/산아래 마을학교 교사
"마을행사에도 아들과 함께 참여하고 교육을 학교와 함께 고민해서 아이들을 마을이 키운다는 개념으로..."

여기에 지방자치단체까지 가세해 교육청과 학교, 지자체, 마을이 함께 지역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 다행복교육지구 입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공모를 시작해 올해 처음으로 사하구와 영도구, 동구, 북구, 사상구 등 5개가 지정됐고 내년에 부산진구와 연제구가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지자체는 교육청과 함께 한 해 각각 3억 원에서 5억 원씩 투자해 해양스포츠 체험교실과 지역이해 교육과정, 문화예술 교육지원 등 다양한 지역 특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류은정/북부교육지원청 장학사
"교육청과 구청이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재정적으로나 내용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다는 정점이 있습니다."

지자체들의 다행복교육지구사업 참여가 확산되면서 부산의 배움터와 교육공동체가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