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충북 전월세전환율 최고 수준..월세 서민 부담 가중
입력 2018.12.25 (11:20) 뉴스9(청주)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멘트]
전세가 대비 월세 비율을
전·월세 전환율이라 하는데요.
충북의 전·월세 전환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세살이하는
서민들의 부담이
그만큼 크다는 말입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주의 한 원룸 단지입니다.

이곳에서
30㎡ 내외 원룸의
전세 가격은
2천만 원에서 최고 2천5백만 원.

월세 가격은 30만원 선입니다.

[녹취]
인근 지역 공인중개사
"원룸은 2천에서 2천5백이면 되고요, 전세는...보증금은 2백~3백 선이고 월세는 30만 원 선(입니다.)"

전세금과 월세금 비율을
이자율로 계산하면 최고 18% 수준으로
일반 시중은행 대출 이자율의
3배 수준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10월 주택 가격 동향조사에서
충북의 전·월세 전환율은 8.6%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아파트와 비교해
거주 여건이 열악한
다세대 주택이나 단독 주택의
전·월세 전환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월세 거주 서민들의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녹취]
한국감정원 주택통계 관계자
"전세로 사는 가치보다 월세로 사는 가치가 좀 더 높게 나오는 것이니까 동일한 가치 하에서는 월세를 사는 사람들이 좀 더 많은 돈을 내고 거주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계속되는 경기 침체에
월세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서민들의 주거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KBS NEWS 함영구입니다.
  • 충북 전월세전환율 최고 수준..월세 서민 부담 가중
    • 입력 2018-12-26 00:21:52
    뉴스9(청주)
[앵커멘트]
전세가 대비 월세 비율을
전·월세 전환율이라 하는데요.
충북의 전·월세 전환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세살이하는
서민들의 부담이
그만큼 크다는 말입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주의 한 원룸 단지입니다.

이곳에서
30㎡ 내외 원룸의
전세 가격은
2천만 원에서 최고 2천5백만 원.

월세 가격은 30만원 선입니다.

[녹취]
인근 지역 공인중개사
"원룸은 2천에서 2천5백이면 되고요, 전세는...보증금은 2백~3백 선이고 월세는 30만 원 선(입니다.)"

전세금과 월세금 비율을
이자율로 계산하면 최고 18% 수준으로
일반 시중은행 대출 이자율의
3배 수준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10월 주택 가격 동향조사에서
충북의 전·월세 전환율은 8.6%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아파트와 비교해
거주 여건이 열악한
다세대 주택이나 단독 주택의
전·월세 전환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월세 거주 서민들의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녹취]
한국감정원 주택통계 관계자
"전세로 사는 가치보다 월세로 사는 가치가 좀 더 높게 나오는 것이니까 동일한 가치 하에서는 월세를 사는 사람들이 좀 더 많은 돈을 내고 거주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계속되는 경기 침체에
월세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서민들의 주거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KBS NEWS 함영구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