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인당 지역내총생산, 전국 최하위

입력 2018.12.25 (10:20) 수정 2018.12.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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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지역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늘었지만
규모는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2천 6백57만 원으로
전년보다 3.9퍼센트 늘었지만,
규모는 광역시를 제외한
9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또 1인당 개인소득은 천 6백85만 원,
1인당 민간소비는 천 4백19만 원으로
모두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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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1인당 지역내총생산, 전국 최하위
    • 입력 2018-12-26 08:23:52
    • 수정2018-12-26 08:24:17
    뉴스9(전주)
지난해 전북지역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늘었지만 규모는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2천 6백57만 원으로 전년보다 3.9퍼센트 늘었지만, 규모는 광역시를 제외한 9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또 1인당 개인소득은 천 6백85만 원, 1인당 민간소비는 천 4백19만 원으로 모두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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