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김해 화포천 '촬영로봇' 탐조시연회

입력 2018.12.25 (10:50) 수정 2018.12.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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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내일(26일) 김해 화포천에서
자연친화적인 모습의 촬영로봇으로,
야생동물이나 새를 촬영하고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을 위한 탐조시연회를 엽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해마다 화포천에서 겨울을 나는
몽골독수리 먹이주기 행사에
촬영로봇을 투입해 영상을 촬영할 계획입니다.
찍은 영상은 스마트폰과
화포천 생태학습관에 설치된 스크린에 전송돼
독수리의 먹이활동과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비공모사업 선정과제로,
총 사업비 3억 5천여만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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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김해 화포천 '촬영로봇' 탐조시연회
    • 입력 2018-12-26 08:52:00
    • 수정2018-12-26 09:20:10
    창원
경상남도가 내일(26일) 김해 화포천에서 자연친화적인 모습의 촬영로봇으로, 야생동물이나 새를 촬영하고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을 위한 탐조시연회를 엽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해마다 화포천에서 겨울을 나는 몽골독수리 먹이주기 행사에 촬영로봇을 투입해 영상을 촬영할 계획입니다. 찍은 영상은 스마트폰과 화포천 생태학습관에 설치된 스크린에 전송돼 독수리의 먹이활동과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비공모사업 선정과제로, 총 사업비 3억 5천여만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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