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직원 근무평가 재점검하겠다"

입력 2018.12.25 (10:50) 수정 2018.12.26 (09: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년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허성무 창원시장이
실국 과장 등 간부들이 해놓은
부하 직원들의 근무 평가 결과를
모두 재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성무 시장은 어제(24일) 간부회의에서
"정실이 아닌 개인의 능력과 성과에 걸맞은
정의로운 인사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직원들의 근무평가가 제대로 됐는지
밤을 세워서라도 직접 재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이 직원들의 근무 평가표를
모두 점검하겠다고 나선 건 이례적인 일로,
이와 같은 발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허성무 창원시장 "직원 근무평가 재점검하겠다"
    • 입력 2018-12-26 08:52:00
    • 수정2018-12-26 09:20:21
    창원
내년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허성무 창원시장이 실국 과장 등 간부들이 해놓은 부하 직원들의 근무 평가 결과를 모두 재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성무 시장은 어제(24일) 간부회의에서 "정실이 아닌 개인의 능력과 성과에 걸맞은 정의로운 인사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직원들의 근무평가가 제대로 됐는지 밤을 세워서라도 직접 재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이 직원들의 근무 평가표를 모두 점검하겠다고 나선 건 이례적인 일로, 이와 같은 발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