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경제활동 친화성' 경남 1위

입력 2018.12.25 (10:50) 수정 2018.12.26 (09: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자치단체 가운데
하동군이 '경제활동 친화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등 제도를 분석해
경제활동 친화성을 분석한 결과,
하동군이 90.9점을 얻어
경남 1위, 전국 5위로 평가됐습니다.
다음으로는
창녕군이 89.6점으로 전국 16위,
남해군 88.1점으로 26위,
거제 87.5점으로 33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제활동 친화성은
공장 설립, 부담금, 지방세정 등
자치단체 조례의 상위법 위반 여부와
제개정사항 반영 여부 등을 평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하동군, '경제활동 친화성' 경남 1위
    • 입력 2018-12-26 08:52:14
    • 수정2018-12-26 09:20:40
    창원
경남 자치단체 가운데 하동군이 '경제활동 친화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등 제도를 분석해 경제활동 친화성을 분석한 결과, 하동군이 90.9점을 얻어 경남 1위, 전국 5위로 평가됐습니다. 다음으로는 창녕군이 89.6점으로 전국 16위, 남해군 88.1점으로 26위, 거제 87.5점으로 33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제활동 친화성은 공장 설립, 부담금, 지방세정 등 자치단체 조례의 상위법 위반 여부와 제개정사항 반영 여부 등을 평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