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어느덧 성탄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봉화군 분천역 일대에
마련된 산타마을도
지난 주말 개장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한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이펙트1] 땡땡땡!!
(스케치)
[이펙트2] 메리크리스마스~
하루 평균 이용객이
10명 남짓에 불과했던 분천역,
5년 전부터 아이들이 찾는
산타마을이 됐습니다.
눈썰매장도 스케이트장도
아직은 개장하지 않아
다소 어설프지만,
산타를 직접 보는 아이들의
웃음꽃이 끊이질 않습니다.
김태연/ 경기도 성남시[인터뷰]
"되게 여기도 이쁘고 볼거리도 많아서 정말 재밌고 가족이랑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이펙트3] 편지..
올해 처음 마련된 산타우체국,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에게,
어른들은 가까워도
마음을 터놓기 어려웠던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 속 이야기를 눌러 담아
편지를 보냅니다.
엄태항/ 봉화군수[인터뷰]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 어린이에게는 재미를 주는 풍차놀이터 준비해서 관광객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에서는 주말마다
하루에 한번 경북나드리열차가,
또 영주에서는 철암까지 가는
백두대간협곡열차가 분천역을
하루에 세 번 거쳐갑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던
산골의 간이역이 산타를 만나,
찾는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공간이 됐습니다.
KBS 뉴스 우한솔입니다.
어느덧 성탄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봉화군 분천역 일대에
마련된 산타마을도
지난 주말 개장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한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이펙트1] 땡땡땡!!
(스케치)
[이펙트2] 메리크리스마스~
하루 평균 이용객이
10명 남짓에 불과했던 분천역,
5년 전부터 아이들이 찾는
산타마을이 됐습니다.
눈썰매장도 스케이트장도
아직은 개장하지 않아
다소 어설프지만,
산타를 직접 보는 아이들의
웃음꽃이 끊이질 않습니다.
김태연/ 경기도 성남시[인터뷰]
"되게 여기도 이쁘고 볼거리도 많아서 정말 재밌고 가족이랑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이펙트3] 편지..
올해 처음 마련된 산타우체국,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에게,
어른들은 가까워도
마음을 터놓기 어려웠던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 속 이야기를 눌러 담아
편지를 보냅니다.
엄태항/ 봉화군수[인터뷰]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 어린이에게는 재미를 주는 풍차놀이터 준비해서 관광객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에서는 주말마다
하루에 한번 경북나드리열차가,
또 영주에서는 철암까지 가는
백두대간협곡열차가 분천역을
하루에 세 번 거쳐갑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던
산골의 간이역이 산타를 만나,
찾는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공간이 됐습니다.
KBS 뉴스 우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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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Rep)'성탄절 D-1'..봉화 산타마을 개장
-
- 입력 2018-12-26 09:00:15
[앵커멘트]
어느덧 성탄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봉화군 분천역 일대에
마련된 산타마을도
지난 주말 개장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한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이펙트1] 땡땡땡!!
(스케치)
[이펙트2] 메리크리스마스~
하루 평균 이용객이
10명 남짓에 불과했던 분천역,
5년 전부터 아이들이 찾는
산타마을이 됐습니다.
눈썰매장도 스케이트장도
아직은 개장하지 않아
다소 어설프지만,
산타를 직접 보는 아이들의
웃음꽃이 끊이질 않습니다.
김태연/ 경기도 성남시[인터뷰]
"되게 여기도 이쁘고 볼거리도 많아서 정말 재밌고 가족이랑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이펙트3] 편지..
올해 처음 마련된 산타우체국,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에게,
어른들은 가까워도
마음을 터놓기 어려웠던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 속 이야기를 눌러 담아
편지를 보냅니다.
엄태항/ 봉화군수[인터뷰]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 어린이에게는 재미를 주는 풍차놀이터 준비해서 관광객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에서는 주말마다
하루에 한번 경북나드리열차가,
또 영주에서는 철암까지 가는
백두대간협곡열차가 분천역을
하루에 세 번 거쳐갑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던
산골의 간이역이 산타를 만나,
찾는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공간이 됐습니다.
KBS 뉴스 우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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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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