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원료 수송선에 탈황 설비를 달아
황산화물 배출 저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호주산 석탄과 철광석을
포항과 광양 제철소로 운송하는
18만톤급 대형 선박 팬보나호를 시작으로
국제환경규제 발효 전인 내년 말까지
20척의 전용선에 탈황 설비를
순차적으로 장착할 방침입니다.
탈황 설비가 장착되면
황산화물 배출을 90%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포스코는 보고 있습니다.
황산화물은
석탄·석유와 같은 화석 연료에 함유되어 있는
황이 연소하면서 발생하는 물질입니다. (끝)
원료 수송선에 탈황 설비를 달아
황산화물 배출 저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호주산 석탄과 철광석을
포항과 광양 제철소로 운송하는
18만톤급 대형 선박 팬보나호를 시작으로
국제환경규제 발효 전인 내년 말까지
20척의 전용선에 탈황 설비를
순차적으로 장착할 방침입니다.
탈황 설비가 장착되면
황산화물 배출을 90%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포스코는 보고 있습니다.
황산화물은
석탄·석유와 같은 화석 연료에 함유되어 있는
황이 연소하면서 발생하는 물질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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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원료 수송선에 탈황 설비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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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6 17:14:45
포스코가
원료 수송선에 탈황 설비를 달아
황산화물 배출 저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호주산 석탄과 철광석을
포항과 광양 제철소로 운송하는
18만톤급 대형 선박 팬보나호를 시작으로
국제환경규제 발효 전인 내년 말까지
20척의 전용선에 탈황 설비를
순차적으로 장착할 방침입니다.
탈황 설비가 장착되면
황산화물 배출을 90%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포스코는 보고 있습니다.
황산화물은
석탄·석유와 같은 화석 연료에 함유되어 있는
황이 연소하면서 발생하는 물질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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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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