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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의 테니스 중계, KBSN에서 볼 수 있다
입력 2018.12.27 (16:29) 취재K
한국 테니스의 에이스 정현(22)의 내년 시즌 투어 경기를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인 KBS N에서 볼 수 있다.

KBS N 스포츠의 손영채 본부장은 "내년 시즌부터 남자프로테니스투어(ATP) 중계권을 확보해 총 38개 ATP 투어 대회를 중계 방송할 예정"이라면서 "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정현의 ATP 투어 대회에서 활약을 생생하고 전문성 있는 영상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까지 국내 스포츠 케이블 '스카이 스포츠'에서 중계 방송된 ATP 투어는 이제 KBS N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당장 1월 첫째 주에 열리는 시즌 개막전 '인도 타타 오픈'부터 KBS N이 중계 방송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정현이 시즌 첫 공식 투어 대회로 출전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정현 외에도 1번 시드를 받은 세계 6위 케빈 앤더슨(남아공)과 2014년 US오픈 우승자인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가 출전할 예정. 세계 랭킹 25위인 정현은 이 대회 3번 시드를 받아 우승 후보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정현은 아직 공식 투어 대회 우승 트로피가 없다.

ATP 투어는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의 큰 관심을 받는 스포츠 이벤트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 등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스타들이 즐비해 개인 종목 가운데 가장 상업적인 규모가 크고,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월부터 11월까지 총 38개의 투어 대회가 거의 매주 열리고 대회마다 수십억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투어 대회는 상금 규모와 등급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뉜다. 가장 규모가 큰 대회가 마스터스 1000 이벤트로 전 세계 각지에서 연간 9회에 걸쳐 열리고, 우승 시 랭킹 포인트 1,000점을 받는다. 그다음 규모는 투어 500시리즈로 500점의 우승 점수, 그리고 가장 낮은 등급의 250시리즈가 250점을 부여받는 방식이다.


정현이 태국에서 전담 코치인 네빌 고드윈과 함께 동계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정현이 태국에서 전담 코치인 네빌 고드윈과 함께 동계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정현의 첫 공식 대회인 타타 오픈은 250시리즈이다. 정현은 1월 타타 오픈을 시작으로 바로 다음 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막하는 ASB 클래식(250)에 참가한 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출격해 4강 신화 재현에 도전한다.

올 시즌 ATP 투어 대회 독점 중계권을 획득한 KBS N은 최상의 중계방송을 위해 최고 해설진을 꾸릴 계획이다. 국내 최대 테니스 실업팀을 보유한 NH 농협 스포츠단의 박용국 단장을 비롯해 국가대표 출신으로 전문적이고 해박한 지식을 보유한 임규태 코치 등을 영입해 전문성과 재미를 겸비한 테니스 중계 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 정현의 테니스 중계, KBSN에서 볼 수 있다
    • 입력 2018-12-27 16:29:49
    취재K
한국 테니스의 에이스 정현(22)의 내년 시즌 투어 경기를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인 KBS N에서 볼 수 있다.

KBS N 스포츠의 손영채 본부장은 "내년 시즌부터 남자프로테니스투어(ATP) 중계권을 확보해 총 38개 ATP 투어 대회를 중계 방송할 예정"이라면서 "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정현의 ATP 투어 대회에서 활약을 생생하고 전문성 있는 영상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까지 국내 스포츠 케이블 '스카이 스포츠'에서 중계 방송된 ATP 투어는 이제 KBS N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당장 1월 첫째 주에 열리는 시즌 개막전 '인도 타타 오픈'부터 KBS N이 중계 방송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정현이 시즌 첫 공식 투어 대회로 출전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정현 외에도 1번 시드를 받은 세계 6위 케빈 앤더슨(남아공)과 2014년 US오픈 우승자인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가 출전할 예정. 세계 랭킹 25위인 정현은 이 대회 3번 시드를 받아 우승 후보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정현은 아직 공식 투어 대회 우승 트로피가 없다.

ATP 투어는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의 큰 관심을 받는 스포츠 이벤트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 등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스타들이 즐비해 개인 종목 가운데 가장 상업적인 규모가 크고,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월부터 11월까지 총 38개의 투어 대회가 거의 매주 열리고 대회마다 수십억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투어 대회는 상금 규모와 등급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뉜다. 가장 규모가 큰 대회가 마스터스 1000 이벤트로 전 세계 각지에서 연간 9회에 걸쳐 열리고, 우승 시 랭킹 포인트 1,000점을 받는다. 그다음 규모는 투어 500시리즈로 500점의 우승 점수, 그리고 가장 낮은 등급의 250시리즈가 250점을 부여받는 방식이다.


정현이 태국에서 전담 코치인 네빌 고드윈과 함께 동계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정현이 태국에서 전담 코치인 네빌 고드윈과 함께 동계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정현의 첫 공식 대회인 타타 오픈은 250시리즈이다. 정현은 1월 타타 오픈을 시작으로 바로 다음 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막하는 ASB 클래식(250)에 참가한 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출격해 4강 신화 재현에 도전한다.

올 시즌 ATP 투어 대회 독점 중계권을 획득한 KBS N은 최상의 중계방송을 위해 최고 해설진을 꾸릴 계획이다. 국내 최대 테니스 실업팀을 보유한 NH 농협 스포츠단의 박용국 단장을 비롯해 국가대표 출신으로 전문적이고 해박한 지식을 보유한 임규태 코치 등을 영입해 전문성과 재미를 겸비한 테니스 중계 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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