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화산 재분화 우려…경보 3단계로 상향

입력 2018.12.28 (10:45) 수정 2018.12.28 (11: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구촌 사건 사고 소식입니다.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을 덮친 쓰나미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의 경보 단계가 전체 4단계 중 2단계인 '주의'에서 3단계 '심각'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2차 화산 분화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은 분화 후 경사면이 또 붕괴되면 해일이 재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니 화산 재분화 우려…경보 3단계로 상향
    • 입력 2018-12-28 10:47:08
    • 수정2018-12-28 11:10:37
    지구촌뉴스
지구촌 사건 사고 소식입니다.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을 덮친 쓰나미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의 경보 단계가 전체 4단계 중 2단계인 '주의'에서 3단계 '심각'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2차 화산 분화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은 분화 후 경사면이 또 붕괴되면 해일이 재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