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양양 남대천에 이어
강릉과 원주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4일 강릉 남대천과 원주 원주천에서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각각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사천에서 등명해변까지 약 10km 반경 내
164농가, 닭 오리 2만8천26수에 대한
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해당 지역에 방역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끝)
강릉과 원주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4일 강릉 남대천과 원주 원주천에서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각각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사천에서 등명해변까지 약 10km 반경 내
164농가, 닭 오리 2만8천26수에 대한
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해당 지역에 방역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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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강릉서 AI 바이러스 검출.. 고병원성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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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8 21:53:12
지난 주 양양 남대천에 이어
강릉과 원주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4일 강릉 남대천과 원주 원주천에서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각각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사천에서 등명해변까지 약 10km 반경 내
164농가, 닭 오리 2만8천26수에 대한
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해당 지역에 방역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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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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