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단독주택 보일러실 불…1명 부상
입력 2018.12.30 (00:35)
수정 2018.12.3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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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성북구의 한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1살 여성 조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연탄보일러와 냉장고 등이 타면서 1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주택 근처를 산책하던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성북소방서 제공]
이 불로 71살 여성 조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연탄보일러와 냉장고 등이 타면서 1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주택 근처를 산책하던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성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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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단독주택 보일러실 불…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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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0 00:35:50
- 수정2018-12-30 00:39:33
어제(29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성북구의 한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1살 여성 조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연탄보일러와 냉장고 등이 타면서 1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주택 근처를 산책하던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성북소방서 제공]
이 불로 71살 여성 조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연탄보일러와 냉장고 등이 타면서 1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주택 근처를 산책하던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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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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