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도 매서운 추위 ‘서울 아침 -11도’…낮에도 영하권

입력 2018.12.30 (06:07) 수정 2018.12.3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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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도 한파는 계속됩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1.1도까지 떨어졌고 일부 중부 내륙 지역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져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한파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아침까지 호남서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미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 울릉도에는 많은 눈이 내려 길이 미끄럽습니다.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눈이 내린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특히 동해안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 영남 내륙으로는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인 만큼 화재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11도, 춘천 영하 14도로 어제만큼 춥습니다.

낮에도 추위는 이어집니다.

서울 영하 1도, 광주 3도, 대구 2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제주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3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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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도 매서운 추위 ‘서울 아침 -11도’…낮에도 영하권
    • 입력 2018-12-30 06:08:37
    • 수정2018-12-30 07: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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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도 한파는 계속됩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1.1도까지 떨어졌고 일부 중부 내륙 지역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져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한파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아침까지 호남서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미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 울릉도에는 많은 눈이 내려 길이 미끄럽습니다.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눈이 내린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특히 동해안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 영남 내륙으로는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인 만큼 화재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11도, 춘천 영하 14도로 어제만큼 춥습니다.

낮에도 추위는 이어집니다.

서울 영하 1도, 광주 3도, 대구 2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제주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3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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