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 한파 이어져…서울 수도계량기 동파 이틀간 242건

입력 2018.12.30 (06:14) 수정 2018.12.30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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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이어지면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28일부터 오늘(30일) 오전 5시까지 이틀 동안 서울에서 집계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24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본부 관계자는 "오늘까지 한파가 이어지면서 수도 계량기 동파는 더 발생할 수도 있다"면서 "각 가정에서 보온조치를 점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각 가정에서는 수돗물이 나오지 않을 경우, 수도 계량기 유리가 깨졌는지 확인하고 동파가 의심될 경우엔 다산콜센터(전화번호 120)나 담당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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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밑 한파 이어져…서울 수도계량기 동파 이틀간 242건
    • 입력 2018-12-30 06:14:01
    • 수정2018-12-30 06:41:25
    사회
한파가 이어지면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28일부터 오늘(30일) 오전 5시까지 이틀 동안 서울에서 집계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24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본부 관계자는 "오늘까지 한파가 이어지면서 수도 계량기 동파는 더 발생할 수도 있다"면서 "각 가정에서 보온조치를 점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각 가정에서는 수돗물이 나오지 않을 경우, 수도 계량기 유리가 깨졌는지 확인하고 동파가 의심될 경우엔 다산콜센터(전화번호 120)나 담당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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