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점서 불나 12명 대피…“조명 과열 추정”

입력 2018.12.30 (13:10) 수정 2018.12.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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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저녁 8시 반쯤 서울 강남의 한 상가 1층 양복점에서 불이 나 건물에 있던 1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집기와 상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3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복점 책장에 설치돼있던 LED 조명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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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복점서 불나 12명 대피…“조명 과열 추정”
    • 입력 2018-12-30 13:10:37
    • 수정2018-12-30 13:30:43
    사회
어제(29일) 저녁 8시 반쯤 서울 강남의 한 상가 1층 양복점에서 불이 나 건물에 있던 1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집기와 상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3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복점 책장에 설치돼있던 LED 조명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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